[마공도서이벤트 82] 창의력은 밥이다

마케팅공화국 내무부 차관 양정은입니다.

이번 도서는 '창의력은 밥이다'라는 책입니다.

창의력에 미쳐라 라는 전작이 있는 김광희 저자의 후속편이네요.

여러분에게 창의력은 무엇인가요?

경쟁력있는 사람이 되려면 창의력은 필수인 시대입니다.

이번 도서로 창조적 사고 방법, 발상전환 방법 등의 스킬을 배우고 실천하여

경쟁력있는 마공 국민이 되시길 바랍니다 :)

 

 

창의력에 미쳐라 자세히보기 >>

창의력은 밥이다  자세히보기>>

★책들여다보기

 

창의력은 신비감으로 둘러싸여 있지 않다. 창의력이란 뭔가 비범한 사람들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든 이슈 가운데에 서 있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얻는 일상적인 아이디어와 그 실천의 소산이 바로 창의력이다. 그렇다면 그런 창의력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난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창의력인가? 그 누구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구상하거나 만드는 능력이 창의력인가? 눈에 띄지 않는 것을 찾거나 발굴하는 능력이 창의력인가? 창의력 연구의 대가 길포드(Joy Paul Guilford)창의력이란 주어진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새로운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나 산출물을 표출할 수 있는 능력이다.” 하고 말했다.


 

▷▷ 목차

 

프롤로그_ 당신, 창의력에 미쳐라!

 

PART1 모든 길은 창의력으로 통한다

 

01 생각의 크기로 맞서라

삶의 위대한 축복,과연 그것은 무엇일까

 

02 존재의 의미를 확인한다는 것

좋은 창의력, 나쁜 창의력, 요상한 창의력

 

03 뚱자가 생존하는 까닭

성공에는 없어도 창의력에는 있는 것

 

04 세상에는 몇 권의 책이 있을까?

지식, 배움에서 시작하여 앎으로 끝나다

 

Coffee Break_ 대통령과 베스트셀러 전략!

 

05 3분만 극복하면 인생이 핀다

동기부여, 미친 존재감이 되다

 

06 개별(個別)이 소중한 이유

다양성, 당신 삶의 존재 의미

 

07 피터팬 증후군에 빠지다

동심, 창의력의 또 다른 이름

 

08 100,000,007년의 기다림

기법, 창의력으로 나아가는 나침반

 

Coffee Break_ 눈이 녹으면 뽀로로가 죽어요!

 

 

PART2 창의력에 ◯◯을 허()하라!

 

01 F컵 가슴에 화들짝 놀라다

광고, 탁월한 창의력의 소산

 

02 최후의 승자는 누구?

지속성, 거대한 바위를 뚫는 괴력

 

03 당신이 유난히 빛나는 까

문제 하나, 직선 밖을 사량(思量)하라

 

04 정체불명의 사진

문제 둘, 세종대왕과 외계인이 만난다면

 

Coffee Break_ 야호~” 그 소리를 누가 먼저 들을까?

 

05 이 마을에 사망자가 많은 까닭

문제 셋, 공동묘지 주변 의문의 사망사고

 

06 낯익지만 몰랐던 진실

33, 이들의 경이로운 실체

 

07 두 갈래 길에서 망설이다

지구상에서 슈퍼 파워를 행사하다

 

08 한가운데 작은 집의 비밀

유대인, 상상을 초월하는 창의력의 이면에는

 

Coffee Break_ 당대 최고의 검객과 맞서는 법

 

PART3 창의력으로 가는 다양한 생각

 

01 어느 초딩의 꿈

상상은 현재와 미래를 비추는 거울

 

02 관점을 달리하면 벅찬 감동이 된다

고정관념, 홀랑 벗어야 넘어갈 수 있다

 

03 조화와 공존 그리고 창조

뱀장어가 반 1등을 하게 된 사연

 

04 절묘한 형상의 비밀

나이를 거꾸로 먹는 통쾌한 비결

 

Coffee Break_ 관점을 바꾸면 또 다른 세상이 열린다

 

05 문명, 생각을 조율한 산물

천기누설, 절대 틀리지 않는 점괘의 비밀

 

06 이건 몰랐을걸?

킬러 애플리케이션, 세상을 뒤집다

 

07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

행복하고 싶다면 창의력을 길러라

 

08 사형수가 가장 원하는 것

사형수가 오늘 가장 원하는 물건은

 

Coffee Break_ 창의력은 ○○○와 같다

 

에필로그_ 파괴를 두려워 마라!

 

참고 문헌

 

★서평 이벤트 일정 안내★

서평이벤트 기간 : 11월 30일(수) ~ 12월 10일(토) 

서평이벤트 발표 : 12월 12일(월)

모집인원 : 10명
서평 완료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 (출판사에서 직접 배송, 당첨발표일로 부터 2~3일 소요, 변동 있을 수 있음  )


◆ 참여방법

1. 이벤트 내용을 스크랩하여 카페, 블로그 등에 남긴 후 주소를 남겨주세요

2. 이벤트 질문 : 보도자료에 좋은 이야기가 많아요. 꼭 읽어보시고, 이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남겨주세요

3. 서평을 남기실 인터넷 서점명을 남겨주세요

4. 쪽지로 보내실 사항 : 실명, 배송지 주소, 핸드폰 번호, 소속(회사 또는 학교)

 

*** 당첨이 되신 분의 역할***

  1) 개인블로그, 온라인 서점(예스24 필수) 기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인터파크 등 자유롭게 서평 등록

  2) 마케팅공화국 서평이벤트 후기방에 리뷰등록하시고  1)개인블로그, 2)온라인서점 리뷰URL 남겨주세요

 

▶ 신청전 필독 사항
1. 마케팅공화국 도서이벤트는 도서를 무료로 받아보시고 서평등록 기간내 지정된 온라인 서점과

    마케팅공화국 서평이벤트 후기란에 서평을 등록하는 조건 입니다 .

2. 위의 조건을 준수하지 못하시면 안됩니다 ^^;; 혜택을 못받으시는 분들을 생각하셔서 부끄러운 행동은 금물입니다.

3. 도서 배송에 필요한 개인 정보(연락처/주소)는 별도 쪽지로 접수를 받습니다 .

4. 지역에 따라서 배송 기간에 약간의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5. 모든 이벤트는 실명으로 참여하셔야 혜택이 주어집니다.
 
▶문의 : 마케팅공화국 운영진 내무부 양정은 aroa55@naver.com

삼시세끼밥먹듯창의력을키워라 삭제, 넥서스 삭제, 마공서평이벤트 삭제 


by 블루오션 | 2011/12/01 09:56 | 지식 모으기와 나누기 | 트랙백 | 덧글(1)

1인 창조 기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 구축서’

안녕하세요

마케팅공화국 양정은입니다.

 

이번 도서는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월 라는 책입니다.

작은 회사가 강해지는 7가지 브랜드 전략을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일본 책답게 이해하기 쉬운 도표, 간단 명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1인 창조 기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 구축서’

돈을 들이지 않고 ‘가치있는 브랜드 회사’를 만드는 법 

이책이 담고 있는 주요 내용 입니다. 

전 세계 스포츠 관계자들이 찾아가는 이탈리아 넷트(그물) 회사인 <라레테>사, 대형커피 체인점 사장들도 거래처를 삼고 싶어 하는 일본의 <커피공방 호리구치>, 생(生)햄 하나를 사기 위해 2년이나 기다리는 마니아 수준의 고객들이 많은 이탈리아의 생햄 제조회사 등 대기업 못지않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발휘하는 회사들을 사례를 통해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사중 하나일 거라 생각됩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마케팅 공화국과 함께하는 도서이벤트 38

이벤트 기간< 2009년 10월  21일 (수) ~ 31일(토) >


이벤트 도서 : 작은 회사의 브랜드 파워

하마구치 다카노리, 무라오 류스케 지음ㅣ이동희 옮김 ㅣ 전나무숲

 


이벤트 기간 : 10월 21일 ~ 10월 31일

이벤트 발표 : 11월 1일

서평 마감 : 책을 받아본 후 10일 안에

이벤트 당첨 : 20명(전나무숲에서 제공합니다)

by 블루오션 | 2009/10/22 14:34 | 자기계발,관계 유지 | 트랙백 | 덧글(0)

CEO가 놓치지 말아야 할 파워 블로그 20선

블로그 마케팅, 블로그 활용 전략


  : 김 사장, 블로그에 경영을 묻다

CEO가 놓치지 말아야 할

파워 블로그 20선

블로그를 모르면 경제를 이야기하기 어려운 시대다. 작년 맥킨지 조사에서 세계 1988개 기업 임원 34%가 경영 활동에 블로그를 활용한다는 통계도 있다. 미국발 금융 위기 충격을 가장 먼저, 가장 생생하게 전한 곳도 주류 미디어가 아니라 경제 전문 블로그들이다. 블로그는 가장 효율적인 소통의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소비자나 직원과, 또 세상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싶은 최고경영자(CEO)라면 블로그를 피해갈 수 없다. 새로운 시각과 통찰, 그리고 생생한 정보를 얻기 위해 CEO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파워 블로그 20개를 선정했다.

아직도 블로그를 ‘어린애들의 쓸모없는 장난’으로 생각한다면 당신은 분명 시대 흐름에 뒤처진 CEO다. 블로그는 이제 주류 미디어의 한 영역으로 진입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블로그를 꼼꼼하게 챙기고 세계 1급 경제학자들은 블로그를 통해 글로벌 금융 위기 해법을 놓고 논쟁을 벌인다. 기업 경영자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맥킨지가 세계 1988개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4%가 ‘경영 활동에 블로그를 활용한다’고 답했다.

국내에서도 블로그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CEO들 가운데 직접 개인 블로그를 개설하고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보를 흡수하는 사례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블로그의 세계, 즉 ‘블로그스피어(Blogsphere)’는 바다처럼 넓다는 점이다. 괜찮은 블로그를 찾으려면 상당한 노력을 투자해야만 한다는 뜻이다.

‘CEO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파워 블로그 20선’은 지금까지 발표된 국내외 주요 블로그 순위를 기초로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올블로그 어워드 2008’ ‘2008 한RSS 신(新) 우수블로그’, ‘2008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 ‘놓쳐서는 안 될 CEO 블로그 톱10(블로거팁닷컴)’, ‘2008 우수 블로그(네이버, 다음)’, 해외에서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25 베스트 블로그(Best Blogs) 2009’, 영국 일간 더타임즈의 ‘50 베스트 비즈니스 블로그(best business blogs)’, 스매싱매거진의 ‘50 원더풀, 인스파이링 포토블로그(Wonderful, Inspiring Photoblogs)’ 등을 참고했다. 이 가운데 CEO들에게 꼭 필요한 블로그만을 엄선했다.

블로그의 장점 중 하나는 한번 등록해 두면 매번 일일이 방문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맞춤형 정보 배달 서비스(RSS)가 있기 때문이다. 각 블로그를 방문해 ‘RSS’라고 쓰인 주홍색 아이콘을 클릭해 RSS리더(한RSS, 연모 등)나 각자 쓰는 웹브라우저에 등록하면 블로그에 새로 포스팅 되는 글을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광고인 김낙회의 세상보기= 제일기획 김낙회 사장이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다. 김 사장은 공채 2기로 제일기획에 입사해 CEO에까지 올랐다. 32년간 한길을 걸은 광고인으로서, 대기업 계열사의 CEO로서, 또 한 인간으로서 느낀 다양한 이야기들을 블로그에 올린다. 해외의 참신한 광고 사례와 사회 트렌드에 대한 정보와 단상들이 특히 읽을 만하다. 회사의 수상 소식이나 신입 사원에게 주는 당부는 물론 딸 결혼과 외손자 백일, 아들의 국제화학올림피아드 참가 소식 등 일상적인 이야기도 있다. 김 사장은 한 인터뷰에서 “사이버 공간에서 이웃을 느끼기 시작했다”며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블로그에 들러 보는 게 생활이 됐다”고 말했다.

Mark Juhn’s Blog= 전명헌 전 에델만코리아 회장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장, 현대종합상사 사장 등을 역임하며 30여 년간 일선에서 활약한 국내 대표적인 CEO다. 그런 그가 60세를 훌쩍 넘긴 나이에 블로거로 변신했다. 현대차를 팔기 위해 미주 대륙을 종횡무진 누볐던 전 전 회장의 자동차 산업에 대한 관심은 유별나다. 그의 블로그는 자동차와 관련한 소식으로 가득 차 있다. 올 초 열린 ‘2009 서울모터쇼’ 전시장을 직접 취재해 사진과 글을 올렸다. 6월 16일 올린 글에선 파산한 GM의 새 이름이 볼트(Volt)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일본과 네팔 등 전 세계의 고봉을 등정하며 전 전 회장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도 볼 수 있다.

Jonathan’s Blog= 이번에는 해외 CEO 블로그 차례다. 세계에서 가장 열성적인 CEO 블로거로 꼽히는 주인공은 바로 미국 썬마이크로시스템스의 조너선 슈워츠 사장이다. 그는 2004년 CEO로 부임하자마자 자신의 블로그를 개설해 지금은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11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물론 한국어로도 실시간 서비스가 제공된다. 최근 만난 고객과의 미팅에서 얻은 ‘인사이트’, 회사 내 직원에 대한 소개, 회사 실적과 관련한 그 나름의 설명에 이르기까지 거침없이 자기 의견을 밝힌다. 만우절에는 썬마이크로시스템스가 배포한 모든 무료 소프트웨어를 모두 돌려 달라는 익살스러운 글을 올리기도 한다.

Marriott on the Move= 세계적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호텔의 빌 메리어트 회장은 2년 전 70대 나이에도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유는 자신이 운영하는 호텔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고객들과 대화하기 위해서다. 메리어트호텔의 창업자 앨리스 메리어트의 아들인 그는 끊임없는 혁신으로 기업을 성장시켰다. 직원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일하도록 만들어주는 총지배인을 최고의 리더라고 믿는 그의 생각은 블로그에도 그대로 반영돼 있다. 최근 올린 글에서 멕시코 출신 서비스 담당 직원을 칭찬하며 소개하고 있다. 이 직원의 발표 내용을 동영상으로도 올려놓았다. 매월 1~2개의 글을 올려 업데이트가 늦은 편이다.

박경철 블로그=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안동 신세계병원장의 블로그다. 최근 박 원장은 각종 매체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제는 주식 투자 전문가보다는 경제 평론가, 문화 평론가라는 명칭이 더 어울릴 정도다. 그의 박학다식은 블로그에서도 확인된다.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를 읽고 쓴 글에선 날카로움이 느껴진다. 그는 블로그에 ‘경박단소 키치의 시대, 원본이 사라진 포스트 모던의 시대에, 진지함이란 새로운 형태의 소외일지도 모른다’고 내걸었다. 부자 경제학에서 인생론과 음악, 미술까지 넘나든다. 지난해 블로그 글을 모아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책을 펴냈다.

헷지드 월드 언헷지드 블로그= 국제 금융시장 분석과 국내외 투자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운영자는 ‘알파헌터’라는 필명을 쓰는 파생금융 전문 업체 포이십사 이상헌 전문위원이다. 일본 와세다대를 졸업하고 야마이치쇼켄증권, 케미컬은행, 크레디리요네증권 등 국제금융회사에서 증권과 파생상품 딜러로 활약해 온 정통파 국제금융 전문가다. 지난 3월 블로그에 주식시장이 바닥을 찍었다고 올린 낙관론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실린 ‘경기를 망칠 수 있는 10가지 잠재적 악재’에 대해 하나하나 실제 발생 확률을 예측해 놓기도 했다. 결론은 북한 미사일 발사를 제외하곤 발생 확률이 낮다는 낙관론이다.

The Conscience of a Liberal=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꼽히는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의 블로그다. 그는 이 블로그를 통해 오바마 정부의 금융 위기 해법에 거침없는 독설을 날린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08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을 걸 빗대 그를 ‘노벨상급 골칫거리’라고 말하기도 했다. 오늘날 세계경제의 흐름을 읽으려면 폴 크루그먼을 건너뛸 수 없다. 그는 주류이면서도 비주류의 ‘삐딱한’ 시선을 갖고 있다. 2000년부터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정된 지면에 모든 것을 쓸 수 없다며 2007년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었다.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 등 세계적인 경제학자들과 불꽃 튀는 논쟁도 이곳에서 벌어진다.

The Big Picture= 글로벌 금융 위기로 주목받은 개인 블로그 중 하나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표와 일러스트가 강점이다. 전체 자료를 경제 주택 에너지 마켓 연방정부 등 5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놓았다. 차트로 산업별 주가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CNBC, CNN 등 미국 주요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들의 인터뷰 동영상과 언론 기고문들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아 놓아 편리하다. 운영자인 배리 리톨츠는 블룸버그, 폭스, CNBC 방송에 자주 출연하는 경제 전문가다. 포브스, 포천, 월스트리트 저널도 그의 발언을 인용한다. 뉴스레터를 신청해 e메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금융 위기의 근본 원인을 분석한 단행본들을 자세히 분석, 추천해 놓은 것도 또 다른 매력이다.

광파리의 글로벌 IT 이야기= 글로벌 IT 분야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블로그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풀어주고 마지막에 생각해볼 만한 화두를 던진다. 지난해 4월 개설됐지만 누적 방문자가 300만 명에 육박할 만큼 인기가 있다. 운영자는 한국경제신문의 김광현 부장. 거의 매일 새로운 글을 올리는 부지런함이 또 다른 인기 비결이다. ‘미국 중국 러시아 간 사이버 전쟁’, ‘괴물 기업 중국 화웨이’, ‘전자책·전자신문’, ‘아이폰과 킨들의 싸움’ 등 각종 IT 분야의 흥미진진한 글들이 눈길을 끈다.

마키디어= 마케팅 전문 블로그. 소셜 미디어, 블로그 마케팅 등 온라인 마케팅을 중심으로 국내와 최신 흐름을 전해 준다. 블로그 운영자는 마케팅을 ‘서비스나 물건을 파는 활동이 아니라 고객의 마음을 사는 활동으로 일련의 마케팅 활동은 단순하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흥미로운 원리를 바탕으로 이뤄진다’고 정의한다. 최근 인기를 끄는 트위터(마이크로 블로그)를 마케팅에 최초로 도입한 소니 사례가 실려 있고, 아이폰을 활용해 매장 위치 추적과 무료 커피 서비스를 결합한 세븐일레븐의 마케팅 동영상도 올라와 있다.

Got2BeGreen= 21세기를 사는 CEO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화두는 바로 ‘환경’이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2009년 베스트 블로그 25’로 꼽은 친환경 전문 블로그다. 2007년 개설됐으며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쉽고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해 짧은 기간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절약하는 방법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지침도 제시한다. 이를테면 주택의 공기 중 14%가 굴뚝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를 밀폐하는 게 좋다. 블로그 내용 중 특히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제품 관련 정보는 눈여겨볼 만하다.

통하는 세상= 통계청이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 통계 속보보다는 경제·사회·문화 현상을 통계로 풀어보는 글들이 올라온다. 최근 통계청이 시작한 ‘통계로 보는 자화상’ 서비스에 사용자가 한꺼번에 몰려 서버가 다운 됐을 만큼 통계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통계는 사회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 변화에 대비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통계 늬우스, 경제 리포트, 사회 리포트, 문화 리포트, 해외 리포트, 숫자로 보는 통계, 대한민국 오늘, 통계가족이야기, 통계교실-통계는 나의 힘 등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놓았다.



아이디어박물관=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모아 놓은 보물 창고다. 운영자 ‘번뜩맨’은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아이디어를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블로그의 목적이라고 밝혀 놓았다. 1000개가 훨씬 넘는 아이디어와 아이디어 상품을 읽다보면 어느새 고정관념이 무너지고 사고가 훨씬 유연해지는 느낌을 갖게 된다. 최근에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착한 우산’이 소개되기도 했다. 비가 올 때 우산이 너무 커서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손잡이 밑에 있는 고리를 잡아당기면 우산의 테가 줄어들어 좁은 공간도 쉽게 지나갈 수 있게 한 것이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다.

Periskop=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쟁사를 다루고 있는 독특한 블로그다. 전쟁과 역사는 언제나 CEO들이 영감을 얻는 중요한 원천이다. ‘그 누가 노르망디 상륙을 올바르게 예측하였던가’, ‘1944년 독일의 서유럽 방어전략-기갑부대의 배치문제’, ‘노르망디 전역에서 연합군 공군력의 효과’ 등 언뜻 둘러봐도 범상치 않은 내공을 느낄 수 있다. 독소전쟁, 서부전역(1940-43), 서부전역(1944-45), 자료발굴기, 전사속오늘, 인물과사건, 군사학산책, 심야잡상록 등으로 카테고리가 구성돼 있다.

구본준의 거리 가구 이야기= 알찬 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건축 전문 블로그. ‘거리 가구’는 가로등, 쓰레기통, 간판, 보도블록처럼 거리에 놓여 거리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해 주는 공공 설비를 뜻한다. 도시가 제대로 돌아가려면 이런 ‘스트리트 퍼니처’가 기능적으로뿐만 아니라 미적으로도 균형 잡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잊고 있던 전통 건축과 근현대 건축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해 준다.

아트 talk! talk!= 미술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한 도판과 함께 잘 정리돼 있다. 인상파의 화풍 등 매번 들어도 알쏭당쏭한 내용들을 그림과 함께 쉽게 풀어준다. 이제 CEO라면 미술사의 주요 화가와 작품 정도는 꿰고 있어야 한다. 정물화 풍경화 초상화 현대미술 등 주제별로도 그림을 분류해 놓았다. 주요 작가와 미술사 상식을 퀴즈로 엮어 놓은 코너도 재미있다.

The Big Picture= 미국의 영향력 있는 일간지 중 하나인 보스턴글로브가 운영하는 사진 블로그다. 다른 언론사와 달리 고해상도의 대형 사진, 즉 ‘빅 픽처(Big Picture)’를 서비스하는 게 특징이다. 한 장의 사진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질 수 있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스매싱매거진이 선정한 ‘영감을 주는 포토 블로그 50선’에 첫 번째로 소개돼 있다.

Richboy’s Lab ver 2.0=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할 때 유용한 서평 블로그다. 경제경영, 자기계발, 부자학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 나온 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책 내용을 운영자가 나름대로 요약하고 잘 분석해 놓아 책을 따로 읽지 않아도 될 정도다. 천편일률적인 책 사진에 머무르지 않고 저자와 관련된 다양한 사진을 함께 실어 흥미를 유발한다. 거의 매일 새로운 글이 올라온다.

맛있는 인생= 맛의 고수가 전하는 맛집 이야기. 전직 아동만화 작가인 김용철 씨가 블로그 운영자다. 요리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될 만큼 음식 비평계에서도 인정받는 전문가다. 서울 경기 등 각 지역 식당 탐방기와 중국 프랑스 요리 기행이 올라오고 있다. 어릴 적 추억 속의 전통 식단을 찾아가는 코너도 있다.

숲의 가장자리= CEO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 게 바로 와인 이야기다. 와인에 대한 상식과 와인을 즐기는 안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준다. 운영자가 프랑스에서 정식 소믈리에 코스를 밟는 동안 공부한 와인에 대한 각종 이야기와 유명한 와인을 만들어 내는 포도 농장 견문록이 친절하게 기록돼 있다. 초보자들을 위한 와인 기초 자료, 직접 방문한 와이너리와 와인 생산지 정보도 가득하다.

알아두면 좋을 블로그 20선, 블로그 마케팅, 블로그 활용,최고의 블로그

글=장승규 기자 skjang@kbizweek.com

by 블루오션 | 2009/07/28 14:04 | 지식 모으기와 나누기 | 트랙백 | 덧글(0)

브랜드매니저 과정 22기(한겨레문화센타)

안녕하세요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손호석입니다.

브랜드매니저 과정 22기가 등록하였습니다.

 

메일 드린 대로 강의 커리큘럼이 바뀌었고,

강의소개나 커리큘럼 안내 표 등도 바뀌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hanter21.co.kr/jsp/huser2/educulture/educulture_view.jsp?category=academyGate3&tolclass=0002&searchword=&subj=F00229&gryear=2009&subjseq=0002

 

브랜드 매니저가 되고싶은 열정이 현실로!!
브랜드와 마케팅의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브랜드 경영, 브랜드 마케팅, 브랜드 전략의 실행능력을 올려주는 최고의 강의

"무엇보다 더욱 브랜드를 사랑하게 되었고, 브랜드 매니저가 되고싶은 열정이 커진 것 같습니다."

"브랜드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 브랜드의 중요성, 현재 펼쳐지고 있는 브랜드 경영, 브랜드 전략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된 강좌입니다. 새롭게 개안을 했다고나 할까요. 정말 대단한 과정입니다. 강사분들이 브랜드 분야, 마케팅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분들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들어본 강좌 중 제일이었습니다."

브랜드 매니저 과정에 대한 수강생들의 평가이다.
브랜드에 대해 눈을 뜨게 해주고, 브랜드 매니저가 되고 싶은 열정을 현실로 실현하는 계기가 되는 강좌라고 입을 모은다.

브랜드는 기업의 자산이다. 브랜드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적합한 컨셉을 잡고 효과적인 마케팅과 운용 전략 등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키워 나가는 것은 제품의 몇몇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그런데 브랜드에 관련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브랜드에 관한 이해를 정확히 하고 있는 것일까?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면서, 마케팅을 하면서, 디자인을 하면서 정말 브랜드에 대한 전략 속에서 수행하고 있는 것일까?

이 과정은 바로 이런 의문을 스스로 품는 이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기업 마케팅의 핵심인 브랜드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꿈꾸지만, 체계적인 교육은 받지 못한 마케터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제공한다.

<브랜드 매니저 입문> 과정은 브랜드 마케팅에 관한 이해와 브랜드 관리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브랜드 전반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브랜드 마케터 양성은 물론 하나의 브랜드를 책임질 수 있는 브랜드 매니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강좌이다.

마케팅의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브랜드 매니저의 역할과 브랜드 컨셉트 및 신제품 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이론적 부분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또한 점차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브랜드 디자인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실제적인 브랜드 마케팅 및 관리 전략까지 익힐 수 있다.

특히 브랜딩 기획서를 발표하고 강평하는 등 수강생이 적극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현장 적응 가능한 브랜드 실행능력을 길러주는 것도 이 과정의 강점이다. 이처럼 이론과 실무가 잘 조화된 강의는 수강생들에게 현장 적용 가능한 브랜드 파워를 길러줄 것이다.

* 수강 추천 대상

- 브랜드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
- 브랜드와 마케팅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배우려는 직장인
- 브랜드 마케터 또는 브랜드 매니저로 성장을 준비하는 직장인
- 브랜드 매너저에 입문하고자 하는 취업준비 대학생

* 이 과정을 더 이해하고자 하면 백성순 대표강사가 한겨레에 쓴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브랜드매니저(Brand Manager)는 담당 브랜드 전반에 총합적으로 마케팅을 관리하며, 너무나도 바쁜 최고경영자(CEO)를 대신하여 브랜드 전반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전문 마케터라 할 수 있다.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브랜드 자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어 앞으로는 브랜드매니저 제도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브랜드 매니저가 되려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할까?         
우선 마케팅 및 경영학 관련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1) 브랜딩, 브랜드 매니지먼트에 대한 이해 2) 신상품개발 프로세스 이해 3)광고/피아르/인터넷 등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에 대한 이해 4) 시장조사론 및 자료 해석에 필요한 간단한 통계 지식 5) 손익, 원가개념 등의 기본 회계 원리 이해 6) 해외 트랜드, 신상품 조사를 위한 어학 능력 7) 문화적, 인문학적, 심리학, 디자인 등의 관심과 지식이 필요하다.             

물론 다양한 경험과 체험도 요구된다. 1) 대학 재학 중에 마케팅 관련 과목 수강 및 마케팅, 광고, 커뮤니케이션 관련 동아리 활동을 통한 리더십 2) 영업/세일즈 및 서비스 분야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한 고객에 대한 이해와 체험 3) 더 나아가 대기업의 마케팅 관련 공모전 입상 경험이나 기업의 인턴쉽 활동 경험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백성순, <한겨레>)

 강사명: 백성순 안창언 김진국 김희수 김성윤
브랜드 매니저 입문 과정의 강사진은 현업에서 브랜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성순 : Create Concept & Positioning 대표, (전) 대상(주) 마케팅팀장, 브랜드매니저
안창언 : 동원F&B 식품BU장, 마케팅실장
김진국 : 디자인케스팅 대표, 한국산업디자인 자문위원
김희수 : 메타브랜딩BBN 이사, 네이밍본부장
김성윤 : Ace HR Group 마케팅본부장, (전) 소니,필라코리아 마케팅 상무

by 블루오션 | 2009/07/28 14:02 | 백성순(개인브랜드) | 트랙백 | 덧글(0)

요즘 소비자들 ‘착한 상품’ 산다


요즘 소비자들 ‘착한 상품’ 산다

동아일보|기사입력 2007-11-24 03:15 |최종수정2007-11-24 07:04 기사원문보기

《이달 초 서울 중구 명동의 노점에는 진품보다 비싸게 팔리는 특이한 ‘짝퉁’ 가방이 등장했다.

‘I'm not a plastic bag(난 비닐봉투가 아니에요)’이라는 문구가 쓰인 이 ‘짝퉁’ 가방은 개당 2만∼3만 원에 팔렸다. 올해 4월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애냐 힌드마치 씨가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뜻에서 한정 판매한 가방을 모방한 것이다. 진품의 가격은 15달러였다. 이 제품이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유명 패션디자이너의 가방을 저렴하게 가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터넷에서 수백 달러에 거래될 정도로 품귀 현상을 빚었다. 이 때문에 명동거리에 ‘짝퉁’까지 등장한 것이다.

환경 보호, 사회공헌 활동 등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평판이 소비를 자극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개인의 욕구 충족은 물론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고려하는 ‘윤리적 소비자’가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

○ “사회적 평판이 가격 프리미엄을 만든다”

세계적인 경영 컨설팅회사 맥킨지는 올해 7월 ‘경쟁의 새 규칙 형성’이라는 보고서를 내고 ‘윤리적 소비자’의 성장을 전망했다. ‘윤리적 소비자’는 기업의 사회적 평판을 몇 번 이상 따져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로 정의됐다.

‘가격 대비 품질’을 따지는 합리적 소비의 패턴이 환경 보호와 사회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배려하는 ‘윤리적 소비’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LG생활건강은 이달 초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빌려 쓰는 지구’를 내놨다. 친환경 원료로 상품을 만들고 재활용 용기와 재생지로 포장했다. 주방세제 용기에 지구온난화로 사라져 가는 열목어에 대한 정보를 안내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일반 제품에 비해 2, 3배 비싸더라도 환경 보호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 소비자가 등장할 것으로 보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배민근 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얻는 가격 프리미엄이 5∼10%에 이를 것”이라며 “기업들도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경쟁의 새 규칙…‘윤리적 소비자’를 잡아라

기업들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환경보호 등에 쓰는 ‘공익 연계마케팅’을 펼치거나 환경보호 등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한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올해 4월 재활용 의류와 가방 등을 판매하는 ‘에코 숍’을 열었다. 이 백화점 측은 “올해 3분기(7∼9월)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7% 늘었다”며 “매장의 수익금을 멸종 위기조류 보호기금 등으로 쓰겠다고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오로라월드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멸종위기 동물인 ‘부시베이비’를 모델로 만든 신제품 캐릭터 인형 ‘유후’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로라월드 측은 “환경 보호가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새로운 가치”라며 “6개 대륙의 멸종 위기 동물을 소재로 캐릭터 인형을 개발해 세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아름다운 가게’ 등은 저(低)개발국 노동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주고 구매한 원두커피와 의류 등의 ‘공정무역’ 상품을 판매 중이다.

○ ‘2만 달러 시대’ 상품 선택의 새로운 기준

국내에서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만 달러를 넘어서면 본격적인 ‘윤리적 소비’가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가격 파괴를 내세운 할인점이 등장했고 이후 사회 양극화 현상으로 ‘명품 선호 현상’ 등이 나타났는데, 앞으로는 윤리적 소비가 화두가 된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가게’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정무역 등의 대안무역에 대해 알고 있다고 한 응답률은 3%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안무역에 대한 설명을 하고 “품질에 차이가 없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구매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응답자의 69.6%가 구매 의사를 밝혔다.

신충섭 ‘아름다운 가게’ 아름다운무역팀장은 “윤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은 낮은 편이지만 잠재적 소비자 층은 적지 않다”며 “품질과 가격을 유지하면서 상품을 다양화한다면 윤리적 소비가 더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 기자 parky@donga.com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

:대안무역:

공정무역(fair trade)이라고도 불린다. 저개발국가의 농부나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의 생산품을 정당한 가격에 구매하는 무역의 한 형태를 말한다.

by 블루오션 | 2009/07/23 11:09 | 브랜드, 마케팅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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